우리는 성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무의식을 형성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무의식 형성의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무의식 형성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인 자기암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기암시(Autosugesstion)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부정암시에 노출되어 살아갑니다.
‘네가 그걸 어떻게 해?’, ‘너는 왜 그렇게 모든 면에서 엉망이니?’ 등 수 없이 많은 부정암시를 평생에 거쳐 받아옵니다.
이 부정암시들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의 무의식을 형성하게 됩니다.
결국 스스로의 의지로 변화를 만들려는 순간에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쌓여온 나의 무의식이 변화를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평소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암시를 하는가는 나의 성장과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중요한 암시의 효과를 주변환경에 그냥 맡겨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의 무의식에 주입하는 긍정적인 암시를 자기 암시라고 합니다.
2. 자기암시의 사례
1)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가장 유명한 자기암시는 아마도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일 것입니다. 에밀 쿠에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의 힘에 대해 최초로 탐구한 프랑스의 약사입니다. 에밀 쿠에는 다음과 같은 말을 매일 반복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생하게 상상하고 믿으라고 권합니다.
‘나는 모은 면에서 날마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2) 짐 캐리의 자기암시
무명시절 짐캐리는 매일 할리우드가 한 눈에 보이는 언덕에 올라가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나와 일하고 싶어한다. 나는 정말 좋은 배우다. 나는 온갖 장르의 영화에 출연 요청을 받고 있다.’
또한 백지 수표에 자신의 이름과 1,000만 달러를 기입하고 지갑에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스스로 유명배우가 될 수 있다는 자기 암시를 한 것입니다.
짐 캐리는 자기암시대로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3) 박지성의 자기암시를 통한 슬럼프 극복
박지성이 PSV 아이트호벤에서 무릎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박지성은 처음으로 축구가 무서웠다고 합니다. 박지성에게 공이 오면 홈팬들이 야유를 시작했고, 끝나면 야유를 끝내는 힘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박지성은 이때 긍정적인 자기암시로 서서히 슬럼프를 극복합니다.
바로 옆 선수에 대해 패스를 성공해도 ‘잘 했어. 거 봐. 할 수 있잖아.’하며 스스로에게 긍정암시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박지성은 슬럼프를 완전히 극복하고, 홈팬들이 자신의 응원가를 부르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은 성공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자기암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늘 성장하고 행복한 삶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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