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나눔입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권하는 것 중 하나는 독서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실행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독서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지식나눔에서 독서 후 그 핵심을 요약해서 되도록 쉬운 말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일을 해 보려 합니다.
그 첫 번째은 바로 개리 마커스의 ‘클루지’입니다.
이 클루지란 책은 자청님의 추천도서로도 매우 유명하죠.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클루지라는 단어가 매우 생소합니다. 뜻을 모르는 생소한 단어가 나오면 더 이상 읽기가 싫어집니다. 그리니, 그 뜻을 좀 알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클루지의 사전적 의미는 “서투르고 세련되지 못한 해결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책에는 다음과 같은 예시가 나옵니다. 아폴로 13호에서 이산화탄소 여과기가 작동하지 않는 긴급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때 승무원들은 기지를 발휘합니다. 비닐봉지, 마분지 등을 이용해 투박한 여과기 대용물을 만든 것이죠. 덕분에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여과기는 제대로 작동할 수가 없겠죠? 이와 같이 임시로 만들어 낸 해결책이 바로 클루지라고하는 것이죠.
자청님은 역행자라는 책에서 ’유전자 오작동‘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우리 인간들은 많은 순간 유전자 오작동으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고 하죠.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클루지입니다.
우리는 클루지를 공부하고 이해함으로써, 어떤 순간에 우리가 유전자 오작동을 일으키는지, 또 어떻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되겠죠?
이 책은 기억, 신념, 결정, 언어, 행복, 심리적 붕괴라는 6개의 측면에서 인간 마음의 클루지를 보여줍니다. 클루지 2편에서는 기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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